2025-12-09 22:29조회 118댓글 2*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비웃음의 화살을 용케도 포장하셨네요!
언제까지 잔류의 묵인으로 넘어가시려고요?

잔향만이 남은 모래바람 부는 아스팔트 위
너무나 강했던 햇빛에 눈이 멀어버렸기 때문일까요?

아아— 사랑받고 있다는 감각에 손끝이 얼어서
더이상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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