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고민 상담소로 오세요!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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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19:00조회 61댓글 2배하유
여러분
혹시 고민이 많은데 막상 털긴 어려울 때 있나요?
저는 맨날 그런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 전 고민도 별로 없어졌는데 •••
같이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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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소피와 아인 , 소망이는 셋이서 놀고 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아인이가 말을 바꾼다.

" 우리 고민 상담소 만들어볼래 ? "
" 잉 갑자기 ? "
" 어떻게 만들건데 ; "
" 그게.. 있잖아.. "

그렇게 삼총사는 한 사이트에 고민상담소를 차린다.
그리하여 " 소피의 고민 상담소 "

일단 작은 것 부터 시작했다.
이 고민 상담소의 규칙과 역할을 만들어 더 편리한
고민 상담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민 상담 시설이 좋기만 한게 아니라
그의 공감 능력과 어떻게 해야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학원을 차리고 계신 이모를 찾아갔다.
" 이모이모 ! 있잖아요.. 저희 이걸 할건데 ••• "
"이럴 때는 .. 이렇게 하고 ••• "

우린 이모의 수업이 끝나자
첫번째 고민글 부터 답변 하였다

닉네임 : 뽀띠
「 안녕하세요. 저는 초 5인 학생입니다.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친구들이 부탁할 때 싫어도 절대 싫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 어떻게 할까요.. ?

[ 답변 ]≡ 안녕하세요 ~ 저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일단 뽀띠님이 거절을 계속 안하시면 그 친구들은 뽀띠님을 만만하게 보아서 더 시킬 수도 있어요 ㅠㅠ
일단 친구한테 나 하고 싶지 않는다고 해보세요! 그럼 더 효과 있을거예요!

막상 답변하고 보내기를 하니 기분이 은근 짜릿하고 신이 나며 조언해주니 내가 막상 선배가 된 기분이다.

하지만 아직 서툴러 뭔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피[생각 ] ' 나도 다른 사람처럼 멋진 고민 상담소를 할 수 있겠지..? '

다음날 쁘띠 , 어제 답변을 하던 쁘띠님이 찾아왔다.
그러곤 글을 남기곤 사라지셨다.

" 아직 서툴고 차린지 얼마 안됬지만 멋졌어요 ! 앞으로
더 노력하며 발전하길 바래요 "

우린 이 글을 보며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고민 상담 게시판에 욕이 달렸다..!?
과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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