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피어날때🌹2,3화 같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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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22:31조회 51댓글 6윤쩡🪄💚
제 2화 스코피어스

제임스오빠와 나, 알버스가 자리에 앉고 창문을 보며 릴리와 휴고에게 손인사를 했다.
그런데 뒤에서 금발인지 은발인지 모를 머리색을 가진 아이가 우리에게 말걸었다.
”안녕? 나 여기 앉아도 돼?“
”물론이지!“
알버스는 전혀 경계심이 없었나보다.
”잠깐만 넌 누구지?“
제임스오빠가 탐정처럼 물었다.
”아 보니깐 이미 호그와트 재학생이시군요. 선배님. 저는 스코피어스 말포이라고 합니다.“
”뭐??? 말포이라니??!!“
제임스오빠가 말했다.
”네…? 혹시 문제라도…?“
그 금발머리가 말했다.
”문제야 많지. 로즈 쟤가 개야!“
제임스 오빠가 나에게 말했다.



제 3화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뭐가 오빠??”
“아니!!! 쟤네 아빠!!! 드레이코 말포이잖아!!!”
제임스 오빠가 소리쳤다.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정말 너희 아빠가 드레이코 말포이야…?”
그러자 스코피어스가 말했다.
“맞는데…? 드레이코 말포이와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의 외동아들이 나 스코피어스 말포이야.
순혈주의는 버린지 오래야. 오해는 금물”
그때 제임스가 소리칠려는 걸 알버스가 막았다.
“형! 얘네 아버지 잘못이 얘 잘못은 아니잖아! 그만하지?”
“야! 알버스? 너도 슬리데린에 빠진거냐?”
제임스 오빠가 비아냥댔다.
“죄송하지만 선배님,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스코피어스가 반박하자 제임스오빠가 나에게 소리쳤다.
”로즈! 쟤네 아빠가 너희 엄마한테 잡종이라는 말은 한 사람이라고!!“

나는 일이 커지는 걸 바라지 않았기에 대충 말했다.
“오빠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그치만 이젠 대가도 치뤘잖아.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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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블로그 하고싶다!!!!!!!!!!(?)
당신은 지금 포효하는 작가 윤쩡이를 보고계십니다.
짜피 소설 이거는 이미써놓아서 팔 안아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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