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01:22조회 54댓글 1초_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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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무도 깨어있지않고 고요한 새벽
오랜만에 만난 사람도 있어 울고,
행복해 웃어보기도 하는데,
어딘가 구멍이나서 어디론가 없어지는데.

잠시 만날 수만 있더라도 좋을텐데.
새벽 감성에 젖어 멍을 때리고 있어도,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행복한데 내마음은 어딘가 비어있네.

인터넷 웹사이트 뿐이라지만,
내 고민을 풀 수 있는 곳도 여기.
난 여기가 좋아 아니, 소중해

세븐틴 - 어른아이
세븐틴 -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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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날 보고 잼이라고 불러.
나도 고쳐보려고 노력했고,
그냥 이게 습관인 걸

할려고 하는데 진행은 되지않고,
내 마음은 물로 가득차고, 차다 못해 넘치는데

내 마음을 모르겠니?

비는 온종일 내리고 있고,
멈출 생각을 하지않아
행복한 일들이 찾아왔으면 해 제발.

WOODZ - DROWNING
WOODZ -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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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상처를 남긴 넌
어디론가 사라졌고,
근데 이 상처는 나을 기미를 안보이네

마음의 상처, 나의 상처
다른 게 뭐냐있냐고 하지만
이런 내가 너무 싫은 거야 그냥

음악을 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걸 해봐도
해답지는 없는 거야 그냥

짧은 글인데 나만 공감되나

10cm - 너에게 닿기를
10cm - 그라데이션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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