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완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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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10:07조회 9댓글 0개구리 중사🐸
🐸뛰어쓰기,맞춤법 틀렷을 수도 있어요! 유의하며 봐주세요! 🐸
🐸많이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그러자 남자의 손목에 특이한 문양이 생겨났다.
"이...이제..서둘러!! 시체는 우리 학교 창고에 있어. 나한테 삽이랑...또..."
남자는 안절부절 못하며 말했디.
"그럴 필요 없어!"
루커스는 그렇게 말하곤 손가락을 튕겼다. 그리곤 이렇게 덧붙였다.
"이제 그 아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처음부터 이 세상에 없던 사람이 된거지."

남자는 여전히 불안한듯 말했다.
"지..진짜지?..나..살 수 있는거지?"
"그게 무슨.."
"그애는 유명 기업의 아들이라고! 만약 내가 그 애를 죽인걸 걔 아바가 알게되면.... 날..날 죽이러 올거라고!!"

남자는 말을 더듬거렸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죽은걸 알게되면 그
기업회장, 그러니가 그 애의 아빠가 그애를 죽인 자식을 죽이려고 안간힘을 쓸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를 죽인게 바로 자신이었다.
"걱정마... 이거봐!"
루커스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한 기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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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달은 출산 실패..

@@@기업의 회장 김##씨의 부인이 이번 ****산부인과에 내원하였지만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다행히 김##씨의 부인의 건강상 문제는 없지만 이번일로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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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
남자는 이제서야 불안감이 사라졌다.
'휴...다행이다. 아니..이..이게맞아..?'
남자는자신에게 든 안도감이 옳은건지 의심됬다. 곧이어 그의 마음에
자괴감과 걱정이 밀려들어왔다.
루커스는 그겄도 모르고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봤지! 이건 아무도 알아낼수 없는 완전범죄라고"

남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루커스도 남자의 기분이 않좋다는걸 알아내고는 남자에게 걱정스럽게 말했다.
"야..괜찮아;;;?"
"아니.."
남자는 작게 속삭였다. 그러곤 골목 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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