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15:00•조회 56•댓글 3•타끼🐙🐰
* 이상할 수 있어요ㅜㅜ
남한 , 북한: 아버지, 어디있어요?보고싶어요ㅜㅜ
어느 늦은밤 한 아이들이 울고있었다. 그들의 울음소리는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웠다. 그가 그렀게 울었던 이유는 아버지(대한제국)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환하게 웃던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아이들은 무서움과 걱정이 앞을 가렸지만 밤이 늦었으니 일단 자기로 했다. 정말 긴밤이었다.
다음날…...
남한: 하암… 졸려..어?, 동생이 어디갔지??
동생아, 어디있어? 설마 너도 날… 두고 간거야ㅜㅜ?
남한은 이젠 자신혼자 있어야 된다는 두려움, 아버지, 북한이 어디있는지 궁금한 마음등이 들면서 멍하니 있었다. 그런데!! 어떤 선글라스를 낀 낮썬 남자가 자신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 안녕? 너가 남한이니?
남한: 네? 네… 근데 누구세요? 아버지와 북한이는 어떻게 됐어요?
미국: 난 미국이라고해. 대한제국은 죽… 아, 아니 멀리 여행을 갔어. 언젠가 다시 만날거야 그리고 니 동생(북한)은 다른 얘가 데려갔어. 아마도 한동안은 보지 못할거야. 흠흠, 아무튼 난 대한제국 대신 널 돌봐주고 도와줄거야. 앞으로 잘 부탁해
남한은 그땐 아버지와 동생을 곧 다시 만날수 있을줄 알았다. 남한은 그러고 싶었다. 꼭…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서로를 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