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이게 운명인거야 (해피엔딩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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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7:42조회 14댓글 0Eun
。o°✥✤✣Gravity&이게 운명인거야✣✤✥°o。
+장미가 피어날 때

(김민지=엘라 시점)

나는 지유와 함께
드레이코의 마법을 빌려서
마법세계로 향했다.
결혼식장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은
2시간 후 열리는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 로즈 위즐리와 스코피어스 말포이가 있었다.
“너가 드레이코 아들이고…너가 헤르미온느 딸이지…?”
나는 그들에게 물었다.
“네 맞아요. 아버지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스코피어스가 정중하게 말했다.
“엘라블랙…정말 환생하실 줄은…”
나는 세월이 너무 많이 흐른 걸
직감했다.
나의 친구의 자식의 결혼식을
고등학생 나이로 오게될 줄이야..
그것도 전생의 나를 기억하고.
“그리고…아버지…이거 받으세요”
스코피어스는 드레이코에게
타임터너를 주었다.
“이건 타임터너 잖니…?”
드레이코가 토끼 눈으로
스코피어스를 쳐다 보았다.
“타임터너로 시간을 돌려서…엘라를 살리세요”
스코피어스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하지만 너는 나와 아스토리아의 아들이잖니…그럼 너는…”
드레이코가 말을 하려했지만
슬픔에 사로잡혔는지
말을 이어서 하지 못했다.
“알아요. 저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거. 하지만 아버지가 행복해야죠”
스코피어스가 말했다.
모두 나 때문에 일어난 일 같았다.
“민지야…너가 엘라로 살아간다면…우리는
친구가 되지 못할꺼야…”
지유가 내게 말했다.
그 말에 너무 슬퍼졌다.
“지유야…”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어. 내 가족이였던 엘라언니이자 나의 절친 민지…”
지유가 말했다.
“그럼 다이엔도 살려.”
로즈가 말했다.
(다이엔=엘라동생)
“좋다…타임터너…후”
드레이코가 말했다.
그러고는 그는 시간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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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eun 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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