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12:13•조회 28•댓글 3•댕댅
모든 사건에 주인공은 모두 정유안 이다.
“얘들아! 우리 당연하지 게임 할래?”
항상 뭐하자고 하는것도 정유안이다.
“그..그래..”
‘그래’라고 답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다들 잘 알고 있다.
“자자 그럼 한명씩 질문하는거야!”
“응”
“나부터 할게!”
“오~소심한 소한이가 한다고?“
”나 소심하지 않다고! 아 질문 할게 공수연! 너 오늘 똥쌌지!“
이런 질문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는 집중하고 있지 않았고 그래서 당연하지라고 답하지 못했다.
“아니?”
“헐헐 야 공수연이 아니래! 인디언밥 때리자!”
“오키”
“인디언밥~!”
“아야!”
마지막 누군진 몰라도 팔꿈치에 엄청 세게 맞았다.
“누군진 몰라도 가만안둬!”
“ㅋㅋㅋ”
“나 질문 해도 돼?”
정유안이 말했다. ’아 왜 불안하냐‘
”그래 정유안 질문해봐“
”김유친! 너 나 줗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