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인가요.? "

_ 꿈@(@꿈@)!$#%)$(.. 꿈

지지직 -

_ ㄲㅁ


" 꿈! "

...



* 당신이 꿈에서 꿈인걸 알아차렸다면, 어서 일어나셔야 합니다. "

" 헉 , 헉 뭐지 큰일 날 뻔했다. "

" 뭐지 눈물을 흘리고 잤네 "

= 누군가의 마음

" 누군가가 누구인데. X발 누구냐고.. 누구 "

모든 게 내 망상이었다. 엄마도 내가 죽였고, 그래 내가 한 말 다 거짓인데? 네 말만 잘났어, 네 말만, 너에 말만 맞아, 내 말은 하루 종일 다 망상이겠지? ㅎㅎ

우리 엄마가 나를 먼저 괴롭혔다고, 막 때리고 욕하고.... 이게 맞는 걸까? 그렇지.? 그렇지? 맞나고 묻잖아 ㅋㅋㅋㅋㅋ

" 아니야, 아니야, 그게 무슨 소리야 뭐가 진실인데, 아니야!"


...


_ 헉, 아무 기억도 안 나요.

= 무슨 일 있었니? 내가 조종하면 바로 올 것이지 뭔 망상을 하고 있는 거야.

_ 망상?.. 뭔가 익숙한데 잠시만 이거 꿈이잖아

=.. 뭐야 내가 잘못 설정했나 잠시만 잠시만

_ 건물 엄청 넓은 게 마음, 그래 엄마의 마음이었어

= 안 돼 기억하지 마 아니야 깅거하면 마@#($@@

= 아니야 내가 니 꿈을 조종할 수 있었는데 X발 젲ㄴ장! @($

_ 그게 다 무슨 소리야 당신

= ㅋㅋ 나 네 엄마야@(@!.. 니 암 a40q2 생각이랑 마음까지 조종하고 있었는데 @(#왱 연결이 끊기지?

_ 내가 연구한 게 맞았어, 누군가 내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맞았구나?

= 이게 다 내 마음이야.. 난 널 사랑한다고 그래서 망상ㄻ-4ㅑ

_.. 그래서 내 기억까지 조작했어? 엄마가 날 죽이려고 했으면서?

= 다 지워버리고@(#싶었어 엄마는 너믈 @ ($

_ 아니 이제 그만하자. 엄마 미안해

그날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엄마는 나에게 유리컵을던지려고 했고, 난 그걸 막느라. 다치면서까지 엄마를 말렸다. 그러다가 엄마는...


* 여기부터는 민감한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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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

엄마는 유리컵을 자기 몸에 던졌다. 피로 물들었고, 순식간에 엄청난 냄새와 환경이 보였다. 어린 나이에 나는 감당을 못하고, 심한 스트레스와 구토, 매일매일 열이 나고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했다. 엄마는 연구했던 것으로 꿈속으로 들어가 나와 연결해 조종하고 있었고, 꿈이 끊기면 엄마는 나와 소통할 수 없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모든 걸 모른 채 그저 엄마에게 고통받고 있다 생각을 해서,
2년 동안이나 연구해 꿈을 차단해 버렸고, 엄마는 그 마음으로 지은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아들은 꿈을 끊어버리자, 그 고통이 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고, 아들은 그 스트레스를 다시 겪어야 한다. 그 모든 고통을.
다시. 겪어야 하는 것이다.


= 아들 잠시만, 안돼 안된다고!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 지지직 -

= 미안해 엄마가, 그런데 너도 자식을 낳으면@)#)@)

= 내 저주 때문에 나처럼 행동해야 #(@ㅎ ㅐ해 나도

_ 시끄러워

= 우리 엄마 때문에 그런 거야 @(!! 그래서 저주로 아빠도 죽고,
너를 내가 꿈에서 가르치는 ㄱ ㅓ라고@(!

= 이제 내 말 들려?

_ 아니야.. 무슨 소리야 엄마

= 미안@(@#해 너도 이제ㅣ!($ 건물을 만들어서 너의 아들을 @(@)!!)@ 그곳으로





데려가.



그리고 건물로 아들을 지켜,


비록 우리는 지도를 완성하지 못해서


저주를 풀지는 못했지만,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꿈 연구 하잖아, 잘 부탁해



꼭 엄마처럼 되지 말고



아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어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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