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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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09:25조회 65댓글 1은하수
겨울☃️

1월
너를 처음 만났다

2월
널 볼때마다 더욱 더 깊이 빠져들어

봄🌱

3월
너에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되었다

4월
처음으로 너에게 화를 냈다

5월
해어지자고, 제발 놓아달라고, 하지만 너는 그렇게 나를 감금했다

6월
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어...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길

7월
너가 미치도록 그리워

8월
나도 널 따라가고 싶단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

가을🍂

9월
힘내서 다시 살아가 볼까..?

10월
너가 없는 새상은 나에게 무의미 해..

겨울☃️

11월
이제 그만하자... 편하게.. 쉬고 싶어..

12월
.......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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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주인공은 손 버릇이 좋지 않은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었다. 해어지는게 맞는 선택이란 걸 알지만,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기에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어느날 주인공이 참다 참다 처음으로 남자친구에게 대든 날, 남자친구는 벌로 주인공을 감금하고 학ㄷ 했다. 주인공이 납치 된지 3주가 지났음에도, 아무도 알아 차리지 못한 이유는, 주인공은 고아였다. 참다 못한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방심한 사이에 칼로 찔러 죽였다. 시체는 은밀하게 처리한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리라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주인공은 죄책감과 그리움에 시달리다, 결국, 11월에 자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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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나, 개그, 스릴러, 또는 다른 장르도 다 괜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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