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이 글의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 )

< LUSH 그룹 '설유카' 갑작스러운 사망···. 팬들 충격 >

[ LUSH 리더 '유화월' ]

신곡 'MELLIFLUOUS' 활동 마지막 음악방송 하루 전,
전국에 충격을 휩싸이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유카가 죽었다.

우린 탑 아이돌들 중 1그룹이고, 유카는 특히 비주얼 보컬 댄스 랩 작사 다 되는 올라운더여서 유독 팬층이 많았다.

유카의 시체가 발견된 날, 우리는 다음 날 있을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던 중이었다.
연습 도중 매니저님이 대표님께서 유카를 부르신다며 데리고 갔다. 나머지 멤버들은 이어서 연습했고.

유카를 마지막으로 본 게 그때 뿐이었다.

팬들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많은 질문을 해댔다.
그리고 뉴스는 유카의 갑작스런 사망 속보로 떠들썩했다.

모두가 충격에 싸여 음악방송은 취소되었다.
우리 신곡엔 유카의 파트가 정말 많았기도 해서 취소되었을수밖에 없었다.
이번 신곡뿐만이 아니라, 유카는 항상 센터였고 파트가 많았다.
그런 유카를 질투하던 멤버들도 있긴 했다. 하지만 걔네가 죽였을 리가 없다. 같이 연습하고 있었고, 그 때 연습실을 나갔었던 사람은 유카뿐이니까.

유카의 사망으로 인해 유리 그룹은 잠시 활동 중단
을 하였다.
도대체 누구 유카를 죽인거지..?
설마 매니저님.. 은 아니겠지.
.

유카는 연습실에서 나간지 5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는 유카를 찾으러 대표실을 나와 복도를 통해 LUSH 의 연습실로 향하다, 피와 함께
쓰러져 있는 유카를 발견했다.
LUSH 멤버들은 모두 연습 중이었고, 늦은 시간이었는지라 다른 연습생들은 모두 집에 간 뒤였다.

그러니 대표는 매니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매니저의 말은- 뜻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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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_RUSH
안녕하세요! 크러쉬입니다 😚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인데, 조금 다듬고 다시 처음부터 써보려고요 ♡
피드백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