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8:23•조회 19•댓글 2•한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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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러니까 얼마 전만 해도 그냥 소꿉친구였는데 언제부턴가 네가.. 좋아졌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말야. 계속 니 생각이 나고 막 그래. 계속 혼자 앓는다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고백한거야..정말 정말 용기내서. 나랑 사귈래.?"
유빈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푸핫! 너 진짜 귀엽다.. 사실 나도 너 좋아해. 우리 사귀자."
유빈을 끌어안으며 현빈이 말했다.
"용기내줘서 고마워 유빈아 그리고 사랑해 정말로."
현빈과 입을 맞췄고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 둘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앞으론 꿈같을 나날만 있기를..
언제까지나 네가 내 사랑이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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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완결!이에요 저도 쓰면서 완결...가능할지 몰랐는데 완결을 했네요:) 그런데 초반엔 관심을 받다가 좀 지나니까 조회수가 3?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서 차기작 연재해볼께요8ㅁ8 감사합니다:)
@2025한채담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