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웠던 아침_ 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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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1:19조회 43댓글 2새벽하늘
나는 왕따다.
왜냐고? 그냥..

성격이 좋아서, 예뻐서, 공부를 잘해서.

그저 자신을 너무 꾸며서 왕따다.

" 야 채민아 나 집업 좀 "

아침마다 윤지민은 내 물건을 가져간다.

" 채민아 또 착한 척 ㅠ 제발 네 본심으로 살자 "

빌려줘도 지랄 안빌려줘도 지랄...
하지만 이정도는 시작애 불과하다.

" 오늘 급식 존@ 맛없음;;; 윤지민 매점 가실? "
" ㅇㅋ 돈은? "

(윤지민과 김다현이 서채민한테 다가온다)

" 채민아, 나 30000원만. "
김다현아 내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 오늘은 돈 없어.. "

( 김다현이 발끈하며 말한다. )

"아 시@ 내놓라고. 내가 뒤져서 안나오면 100원당 1대다."

김다현과 윤지민이 내 교복 주머니와 가방, 사물함, 책상 서랍을 뒤져서 4000원을 찾았다.

" 뭐야, 4000원이나 있었네? 100원단 1대니까 40대 맞아야지? 따라와."
윤지민이 정색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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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은 드라마처럼 연출되어 있습니다.
조회수가 30이 넘을때마다 다음화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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