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03:59•조회 56•댓글 2•포브제
*2살차이 누나,남동생*
”아씨 이현서 얘 또 남친 생겼어?“
—지만 연애하지 지만
”얘? 얘라고 했냐 자식아?“
”… 아니? 난 누나라고 했지ㅎㅎ“
”지X도 병이다 이현우;“
”근데 누나 내일 몇교시라고?“
”4교시“
—시험쳐서 일찍 끝나는 거면 좋은건가(현우는자유학년제)
”왜 우리는 7교시냐 시X“
”ㅋㅋ 난 민결이랑 데이트하러 간다 솔로야-“
”꺼져“
“꼬우면 연애하던가ㅋㅋ”
“하 ㅅㅂ 난 연애 언제해보냐..”
—이현서가 나가고 난 뒤 알람이 울리며 누군가에게서 디엠이 왔다
[안녕 1학년 4반 이현우 맞지?]
”뭐지 얜“
—난 누군가에게서 온 사람의 프로필에 들어가봤다
“?어 뭐야 얘 내가 전에 좋아했던 임현지잖아”
[ㅇㅇ 맞아 왜?]
[그.. 내기해서 져서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하기로 해서..]
[?어?]
[좋아해 넌 몰랐겠지만 좋아해왔어 계속토록
기억날지 모르겠는데 나 너랑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어]
[야 장고하지마 나 같은 애를 왜 좋아해]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좋은거지]
[아니 뭐..]
[그래서 넌? 좋아?]
[.. 싫지는 않아]
[ㅋㅋㅋ 뭐야 결국 너도 좋다는 거지?ㅋㅋ]
[ㅇㅇ.. 오늘부터 사귀는 거지]
[웅ㅋㅋ]
—띠링, “야 이현우 내 에어팟 어딨냐? 봤어? 냅두고 갔다”
“누나누ㅏ누나누나누ㅏ누나ㅜ나누나누나”
“?왜“
”나랑 더블 데이트 할래????“
“… 뭐래 시X새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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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있는 장녀로 아직 동생이 어리긴 하지만 크면 이런 느낌일까 하며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