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또 목도리 안가지고 왔네 .. " 어느 남자아이의 목소리였다. 나는 목소리가 들려 옆을 돌아봤다. 물론 혼잣말이겠지만 .. 옆을 돌아보니 백년천년만년 아니 세상이 멸망할때까지 내 이상형은 실존하지 않을거라 믿었지만.. 어머나 ?100% 내 이상형이다 .. 이 기회는 잡아야하는데.. 근데 본적이 없는데 ...? ' 아 전학생이구나 ! 그래 전학생일거야 ! ' 나는 바~로 다가갔다. " 저 번호좀 주세요 ! " " 네 ..? 누구세요 ..? " ㅓ ...? 내 입아 ..? 망했다 ㅎㅎㅎㅎ " 아 ..? 죄.. 죄송해요 ... ㅠㅠㅜ " 나는 부랴부랴 저 아이의 곁을 떠났지만 내 핸드폰에는 이미 번호가 찍힌 후였다. ' 잠깐만 .. 오늘은 졸업식인데 .. 전학생이 아니라는뜻.. 아 아냐 ..ㅎㅎㅎ 고등학생 때 만나면 되지.. ' 참고로 나는, 여고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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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 신입이자 신인인 현지혜 라고 합니다 !! 오늘은 프롤로근데요오 ..그래서 좀 짧은거에요오 제가 소설을 써본적이 1번정도 밖에 없어서 많이 틀릴수도 있고,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어요 ..! 둥근 말투로 피드백 해주셔도 되고용, 해주시면 최대한 참고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작품은 청춘로맨스에요오 ! 워낙 소설계분들이 잘쓰셔서 저는 .. 그래두 1-2일에 업로드가 목표에요 ! 목표기 때문에 며칠 안올라와도 🤫 해주세요 .. 밑에는 여주남주의 조그마난 프로필이 나옵니다 ! ㅎㅎ 오늘은 여주만 공개, 남주는 다음화에서 ! 사실 남주의 이름은 공개되었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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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임서아 ] - 이제 17살. 성격은 밝고 착하다. 현재 고백현을 짝사랑중이고 100일안에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온갓 힘을 다 쓸 예정이다. 고백현과 같은 고등학교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서아는 여고, 백현은 다른 고등학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