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똑같은 것이다. 누구는 이 글을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며 인기를 누리고 싶을테고 누구는 이 글을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며 기쁨을 주고 싶을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닿는 글이라면 정말 영광이지만 나의 감정을 담는 일기에 여러분을 초대하는 소소한 일상으로 삼겠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안녕하세요. 신입 YXL 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의 본계일 수도 부계일 수도 있는데요 그건 우리 차차 알아보도록 하고. YXL이라고 저를 불러도 되지만 한은하라고 불러도 됩니다! 제 이름이 은하인 까닭은... 여러분을 감정의 은하로 초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여기에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것또한 궁금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하시고 저 한은하와 함께 감정의 은하 속으로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