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13:45•조회 75•댓글 1•서도빈
다 뭣 같다
노력해도 결과는 없다.
나도 이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다 뭣 같다.
노력하자며, 살리자며
근데 그게 살리는 태도인가?
매일 소설 적을 때마다 생각한다.
현타가 오고,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
나만 진심이고, 살리자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하는 건가?
가끔은 때려치우고 싶다.
살리자며.. 가 너 입으로 말했잖아.
살리자고.. 다 뭣 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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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_B1n
떠나기 전, 마지막 소설입니다.
소설 게시판 살려요.. 저희
(정보 시간이 뛰어 온 서도빈 마지막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