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13:49•조회 71•댓글 3•Line_Ee_U
누군가의 한마디가 마음속에서 긁히고 까지며 상처들이 생겼다.
단순 상처들은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만
내 상처는 달랐다.
그 상처들에게 밴드를 붙일 수도 없었고 치료해 줄사람 이라곤 나밖에 없었다.
상처들이 아플 때 마다 생각나는 아픈 기억들.
나오려는 눈물을 꾹꾹 참았다.
의지와는 다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고는 그냥 펑펑 울었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처럼.
그리고 나는 알았다. 눈물을 참지말고 흘려 보내야만 한다고.
어린 아이처럼 펑펑 울어도 된다고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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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댅이에요 오랜만이죠! 제가 이제부터 선이유 Line_Ee_U 라는 이름으로 가끔 소설 겟에 오려고 합니다💓 아직 서툰 소설들을 점차 나아지게 만들어볼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소설에서 뵈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