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화 쓸쓸하고 외로웠던 천재


-민정이의 과거-
(민정이의 시점)

“김민정! 너는 어떻게 동생보다 못하니?”
엄마의 고함소리였다.
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한체 현관문을 열고 학교로 향했다.
“맨날 엄마는 저런식이지…그놈의 동생동생!!! 다 싫어!!!”
나는 소리쳤다. 그리고 학교로 순간이동을 했다.

-가람휘학-

“ㅋㅋㅋ야 김민정~”
송지수였다…
“왜?”
그러자 송지수는 나에게 토마토주스를 뿌렸다.
“ㅋㅋㅋ꼴 좋네?”
송지수의 비웃음이 맴돌았다.
뒤에서 내 동생이 나왔다.
“언니…? 언니 완전 찐따같아 ㅋㅋㅋ”
내 동생은 늘 이런식이지…
더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아빠가 있는 영국으로 가야겠다.

나는 순간이동을 해서 아빠가 있는 영국으로 갔다.

-다시 현재-
(로즈 시점)

“민정아…”
내가 민정이를 위로했다.
“괜찮아…다 지난일인걸..”
“내가 미안해..”
난 그동안 민정이의 맘을 알아주지 못해서 사과했다.
“아냐 로즈…너가 왜 사과해…!!”
민정이는 나에게 화냈다.
“ㅋㅋㅋ민정…우리 앞으로도 영원하자…”
“그래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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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쩡

드디어 20화라니!!!
민정이에게 짠한 사연이 있었네영 🥺
앞으로 스코피어스와 로즈는 어껗게 될까영?
새드엔딩? 해피엔딩?
안알려줄꺼지용~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