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19:06조회 78댓글 7@y0u1.d_
영원을 바란 우리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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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있어 기쁘다고 소리쳐서
그 마음을 받아줄 그 하나는 너 뿐인걸
내가 우울해도 도와줄 사람도 너 뿐이였고

창문열듯 네 마음도 서서히 열리고
내 인사도 받아줄 정도의 너였기에
널 더 잊지 못한거 아니였을까

널 잊지 못했기에
내가 무엇이든 너에게 잘해줄수 있었고

우리가 이 스토리를 이어갈수 있었던거야
이젠 나만이 아닌
너도 같이 우리의 스토리를 이어가

우리의 만남이 행복이 되어가고
우리의 불행은 모두 합쳐 행운으로

서로에게 무슨 죄가 있다 해도
사랑해줄 사람은 서로 뿐이었던걸

이젠 팔 벌리고 소리쳐봐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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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두의 마음이 열릴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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