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살인사건🩸 // 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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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6:59조회 84댓글 8ㅎㅍ
윤현_“어학실?”
고서희_ “어학실이면.. 3층이야!”
윤현_ “가자”
유서진_ “어어? 으 으응 -!”

강지선_ “어학실?.. 가보자”

-

ep. 4

유서진_ “미친 새끼, 진짜 어학실 울렁증 있어서..”
윤현_ “영어 싫어함?”
고서희_ “음.. 범인이 어학실이라는 단서를 줬잖아”
- 왜 단서를 준 걸까?

윤현_ “음.. 범인도 추리를 좋아하나 봐 , ”
고서희_ “ㅋㅋㅋ진지하게 드립 치네”
윤현_ “음.. ㅋㅋㅋ”

유서진_ “근데 뭔가 싸하다고.. ”

지지직 -

갑자기 전구가 말을 안 들었다. 느낌은 싸하고
불은 들어오지 않아 우리는 소리를 질랐다

윤현 _ “선생님?”
유서진_ “뭐야.. 정전인가 봐”
윤현_ “음.. 범인이 올 때마다 왜 정진이..”

퍽 -

고서희_ “어? 뒷문 쪽이야..”

유서진_ “여기는 선생님만 들어갈 수 있어..”
윤현_ “그냥 문따..”

강지선_ “일단 들어가보ㅓ..!”

덜컥 -

고서희는 유서진 말을 무시하고 문을 벌컥 열었다. 그 안은 충격적이었다. 바로 전교회장 김나연이 쓰러진 채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김나연이 살인된 채로 발견된 것이다.

고서희 _ “이렇게 들어가라고!”
윤현_ “야 이거 봐봐.. ”
고서희_ “.. 뭐야 김나연 아니야?”
윤현_ “저가 친구야.. 일어나 봐”

유서진_ “이거 살인사건이야?”
윤현_ “계속 피나고 자국도 있는데? 신고해 줘.!”

강지선_ “근데 선생님한테 말하면.. “
유서진_ “일단 신고해..!”

-

덜컥 -

갑자기 문이 다치며 불이 켜졌다. 그리고 어학실 방송 스피커로 갑자기 방송이 나왔다.

* 지금부터 학교 살인게임이 시작됩니다 , 다들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

유서진 _ “이게 뭐야..? 문이 닫혔는데?”
윤현_ “뭐야 ㅆㅂ”

-

@ㅎㅍ
::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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