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23:37•조회 45•댓글 3•노을
나에게 넌 노을이야.
해가 질 녘 빼꼼 나타나 반겨주는 노을.
나는 네가 정말 소중해
네가 슬프면 꼭 안아주고 싶고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하고 싶고
네가 화나면 달래주고 싶고….
그런 사람인데 ,
아끼고 소중한데,
그런데 있잖아.
너에게 나는 뭐야?
나만 널 좋아하는 것 같아.
난 널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아끼는데,
미안해
우리 이제 그만하자
이젠 너도,나도.
사랑이 식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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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을입니다 😍 늦게 왔죠 ㅜ 죄송합니다🥺
이번 소설은 말한대로 로맨스를.. 가져와봤는데요
너무 오글거리면 안되니까 헤어지는 걸로..(?) 했답니다ㅋㅎ
앗 그리고 로맨스 쓴다는 거 저 맞는데요.. ?
뭘 속지 말라는 건지 하핳..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