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17:45•조회 91•댓글 3•ㅎㅍ
* 이 소설에는 살인,폭력,욕설이 포함되 있음으로 주의 바랍니다.
반 분위기가 갑자기 달라졌다. 왜냐하면,
3일 전 전학 온 학생이 조용하다가 갑자기 입을
열었기 때문이다.
조용했던 반 분위기는 순식간에
흥미진진 해졌고 다들 범인을 찾기 바빴다
김유라 _ “뭐야 넌, 누구야?”
전도연 _ “전학생 뭐 생각 있어?”
전학생 이름은 윤현이다. 조용하던 반 분위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버린 전학생,
김유라는 질투를 하는데.. 윤현은 다시 한번 입을 연다.
윤현_ “생각? 너보단 많을걸?”
- “적어도 너보다는 더 똑똑하다고 ”
김유라_ “야 너는 도연이한테 왜 싹가지 없게 굴어?”
윤현_ “ 어쩌라고 , 너 왜 시비야 ”
-
ep.2
전도연_ “유라야 진정하고 윤현, 무슨 생각인데”
윤현_“일단 예는 그냥 이 자리에서 쓰러졌잖아?”
전도연_“그렇지.?”
“얘들아 백 씨 괜찮아? 백수현 들고 이동할게요!”
- “백 씨 지금 병원 간다”
윤현_ “일단 쓰러졌잖아?.. 종이도 있고.. ,”
-그러면 분명히.. 누가 약을 탄 거 아닐까?
전도연_ “그걸 누가 모르냐고.,,”
-
윤현은 전 학교에서 탐정 동아리로 활동을 했었고,
전도연은 추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해 우리 반
형사라는 별명을 들었었다.
이 둘이 같이 만나, 반에서
활동을 한다는 것은 범인을 찾는다는 게 아닐까.. 하는
김유라는 좋아하는 눈치지만 윤현은 왜인지 싫어하는 눈치다.
갑자기 반에 불이 꺼지고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기
바빴다. 갑자기 꺼진 불에 당황한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있었다.
전도연_ “뭐야, 갑자기 정전?”
윤현_ “음..”
턱 -
김유라_ “어? 뭐야 초연이가..”
불이 켜진 후 김유라 옆에 있는 김초연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다. 김유라는 슬퍼하지만 아이들은 김유라를 용의자로 추적하고 있었다.
-
- “나 아니라고..! 진짜라니까?”
김유라는 억울해 보이지만, 들어주는 건 전도연뿐.. 윤현도 의심하는 상황이다. 전도연은 윤현에게 말을 하고 있지만, 윤현은 그저 김유라를 의심하는 중이었다.
턱 -
그때, 갑자기 뒤에서 김유라가 쓰러진다
전도연_ “김유라?”
-
@ ㅎㅍ
::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