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한테만 이러는건데!!》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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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10:19조회 64댓글 6하렝,아리아 작가♡
1화 《입학식》
나는 평범하다. 아주 지독하게.
공부도, 외모도, 성격도 딱 중간.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빠지지도 않는 정도.
남친? 없다. 솔로다.
“예린아~”
난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아, 맞다. 내 이름.
서예린.
하리아종합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고등학생 하나.
내가 딱히 특출난 건 없지만 춤과 노래를 좋아하긴 한다.
잘하냐고 물으면… 음, 그건 애매하다.
못하진 않다. 근데 잘하지도 않다.
나는 그저 평범한 아이였다.
"야야야 서예린!!"
나는 누군가의 목소리로 인하여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내 7년지기 베프 오유림이 서 있었다.
"넌 뭔 생각을 하고 다니냐.. 어휴.."
"본론은?"
"이번에 1학년들 봤어? 1학년들 중에 레알 잘생긴 애 있음!"
1학년이라.. 하긴, 이 나이때쯤만 해도 연애에 관심이 한창 있을 나이지. 오히려 내가 이상한걸수도.
나는 한숨을 쉬고 유림이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연하남이 이상형이냐?"
"웅웅~ 연하남 뭔가 귀엽자나><"
"ㅎ"
나는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가 고개를 돌려 교실을 바라보았다. 다행이도 2학년에선 베프 유림이와 같은반이 되었다. 그리고... 저 꼴보기 싫은 권우진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싫어할 이유는 없다.
근데 쟤는 맨날 볼 때마다 나를 째려본다.
아니, 내가 뭘 잘못했냐고.
"니네 울반 남자애들 누구 암?"
유림이 말에 반을 한 바퀴 훑어보고 말했다.
“권우진, 차도혁… 임광존.
문재인, 윤석열이랑 강태오 정도?”
"오 많이 아는데 예린쓰~ 오올~~"
"잠만 너 강태오 알아?"
?? 왜지? 유림이는 나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걔 뭐 있나?
"아 뭐, 그냥 소문으로만~"
강태오라...
강태오는 농구부 중에서도 에이스라
유명하긴 한데,
꼭 그렇게까지 놀랄 일인가?
우리 학교 농구부고, 소문으로는 학교를 자주 빠진다 했다.
국가대표가 꿈이라나.
불건전한 애는 아닌 것 같긴 했다.
물론 같은 반이 되어 보니 학교를 자주 안 나오는 건 진짜인 것 같았지만.
그래도 그냥 빠지는 건 아니고,
농구 연습 때문이라던데…
영, 소문이라 그런지 실감은 안 나네.
"유림아 예린아 1학년들 중에 X나 잘생긴애 있다. 저기 입학식 중인데 보러가자 ㅋㅋ"
아이들은 유림이와 나를 끌고 운동장으로 갔다.
"야야 저기저기 이름이 윤도윤이랬나?"
아 쟤.
안다.
어떻게 아냐고? 쟤는 엄친아다. 진짜 완벽한 엄친아. 잘생긴데다가 운동도 잘하고 쟤네 부모님 말로는 작년에 전교 1등에 학생회장까지 했다던데.
참 부럽다.
몇번 얘기 나눈적은 있지만 그다지 친하지는 않은..
"지금부로 입학식을 끝내겠습니다."
헉 벌써?
"우리 자유시간 끝나겠다."
"그래, 가자!"
나는 애들과 같이 반에 들어갔다.
그런데 반이 왜 이러지?
아이들이 수군거리고 있었다.
"야 조용히 좀 해"
누군가의 목소리가 퍼져 울렸다
그리고 난 그 소문을 난 들어버렸다. 내 인생을 바꿀 그 소문을..


(작가의 말)


안녕하세여! 아리아,하렝 작가 입니다!
《왜 나한테만 이러는건데》1화가 드디어 나왓습니다!! 저희 《왜 나한테만 이러는건데》출판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 하겟습니다@@ 자기 큘과 반응?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다음화 미리보기권을 드립니다!!! 저희 큘 들어가보시면 저희랑 소통 가능하니까 《왜 나한테만 이러는건데》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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