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엘리스 션. 다들 나보고 정신이 나갔다더라고? 뭐 알빠아냐. 그 사람들이 옳아. 난 킬러 그 자체니까. 사람들이 날 무서워하는게 재밌거든…
“션.”
그리고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든.
“벤!!!”
“앨리스…보고싶었어…”

그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너를 위해서라면
세상을 희생시킬꺼야…

설령 영웅은 세상을 위해 너를 희생시켜도
내가 세상을 희생시킬꺼야.
그게 모든 악당들의 법칙이거든.


‘영웅은 세상을 위해 너를 희생시키지만…
•
•
•

‘악당은 너를 위해 세상을 희생 시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ritten by 윤쩡

영운은 세상을 위해 너를 희생시키고 악당은 너를 위해세상을 희생시킨다는 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재밌게 보았다묜 댓글 한 번씩만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