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였던 ㅊㅅㄷ에게

설정
2025-04-30 15:25조회 69댓글 0ㄴㄴ
그때가 2학년때였지?
널 처음 만났을때가.
그때 우리 인연이 시작됬었어.

시간이 자나고

우린 엄청 친해졌었어.
그런데

뭐? 내가 이간질을?

너의 문자가 나의 마음을 뚫었어.

내가 생일때 초대도 해줬는데...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끝인가?
난 네가 원망스러웠어

또 시간이 지나고

네가 나에게 다시 친해져달라 문자했었어

좋아

우리의 우정이 다시 시작되었지.

1년
그 시간동안 우린 재밌게 지냈어

언제부터 네가 내 말을 씹더라.
내 친구들은 너와 절교하겠데..

그럼 나는?

결국 너와 절교하고
난 이곳을 둘러보는데
누군가의 큐리에 너의 이야기가 써있었어.

배신..? 내가 악플을 달았다고...? 복..수?

갑자기 기분이 좋지 않아졌어.
네 기분이 이렇줄은 몰랐어.
근데 너의 잘못은?

우리가 널 떠난건 너의 행동 때문이었어.
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손절이
너의 기분을 상하게했다면 미안해..



다시 네가 우리와 함께할 날이 올까?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