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죽어야 끝나는 꿈, 호프만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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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8:30조회 33댓글 2아무도 신경 안 쓰는 무명
나는 잠자리에서 깨어났다.
"뭐지?"

나는 불현듯 이건 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둘러 밖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집에서 한 20m쯤 걸어오니
모래사막이 펼쳐져있었다.

"왠 칼?"
모래사장엔 어떤 칼이 반쯤 묻혀있었다.

그걸 줍고 조금더 걸어가니 한 건물이 보였다.
그 안은 천장에 파이프들이 매달려 있었고 파이프에선 이상한 액체가 흘러나왔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꿈은 끝나지 않았고 난 너무 고통스러웠다.
이상하게 귓가에 누가 속삭이는 같았다.
결국 난 내 손에 쥐여있는 칼로 내 목을 그었다.

"어?? "
난 엄청난 두통과 함께 눈을 떴다.

이 글은 scp3969호프만의 악몽을 바탕으로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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