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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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23:45조회 18댓글 0원지안_
우리는 봄날에 휘날리는 꽃이었을까 ?
아니면 그냥 스쳐가는 우연일까 ?

그게 무엇이든지 이미

이 봄날 밤에 , 우리는
이 청춘을 즐기는 , 우리는

인연으로 만나
연인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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