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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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09:30조회 40댓글 6댕댅
정유안이 말한다. 또 뭔가를 시작하려고 한다.
“얘들아! 나 이사 갔잖아 집 엄청 큰데 파자마 할래?”
“좋아!”
너도나도 좋다고 말했다. 단 한명빼고
“난 싫은데?”
장윤혁이 까칠하게 말했다.
“아 왜애 다 같이 해야 재밌지이!”
최하안의 작은 애교에 넘어간 장윤혁이 말했다.
“아.. 알겠어 엄마한테 일단 물어보고…”
장윤혁은 당연히 엄마가 된다고 할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좀 그랬다.

“근데.. 우리 잠도 잘꺼야?”
공수연이 작게 물었다.
“아니? 파자마 하는데 잠을 왜자~ 밤새야지!”
“그치? 헤헤”
“너 혹시 잠자기 무서워서 그러지!”
“으..응”
“에휴 겁쟁이”

(새벽 1시)
“지금 졸린사람~ 없지?? 우리 편의점 다녀오자!“
”오 나 유툽에서 봤어! 새벽에 편의점 가는거“
친구들은 지금 무슨 음식을 먹을지 상상을 하고 있다.
“아 나 좋은 생각남! 가위바위보 진사람 1명이 편의점 다녀오자! 혼자!! 돈은 내가 줄게”
정유안에 말에 다들 흥미진진 해졌다.
“가위바위보!”
“아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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