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2

제 2화: 우리의 공통점이랄까,,?

(하율 시점)
(하율의 꿈)
하율: 하영아 사랑해
하영: 엄,, 나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건데..
우리 헤어지자

하율: 어,,?
(주변이 조용해진다)

아침
하율의 엄마: 하율아 일어나 학교가야지!
하율: (졸린 말투로) 네 엄마,,
하율: '아 진짜 뭐지, 예지몽인가,, 아 이런 생각
하지 말자'

(하영 시점)

"아 학교가기 귀찮다"
"오늘만 안가면 안되나 진짜 제발"

"아 그냥 빨리 씻으러 가야지"

나는 게시판에서 소설을 잘보는
사람(=익명)들 중 1명이다.

그중, 윤쩡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오늘따라 다른 분 소설이 읽고싶어
읽었는데 꽤 재밌었다,,

나랑 비슷하게 겪은 일이였고,
내 주변사람 같다.
근데, 내 얘기 같은 건 내 착각일까?

그냥 내 착각이겠지  생각하며
학교를 간다.

잠깐 박하율한테 관심을 가졌지만,
요즘은 관심이 없다.
그냥, 잠깐 친했던 애라고 생각해 요즘은 거의
무시 중이다. 지금 사이가 좋고 더 마음을 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하율 시점)

오늘도 윤쩡님,멜코님,초녕님 소설을 읽으면서
등교한다.

근데 은근슬적 생각이 들었다.

하영이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가?
요즘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든다.
나는 아직 하영이를 사랑하는데,
하영이는 나에게 맘이 없는 걸까?
정답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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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쩡설멜
윤쩡,초_설(초녕),멜코


+초녕씨의 설명
2화의 제목인 우리의 공통점이랄까,,?는
하영이와 하율이가 읽는 소설 때문에 비슷하다고
썼어요! 깜짝 출연으로 저희가 나왔답니다ㅋㅋ
1화는 윤쩡님이 쓰셨고 2화는 저 3화는 멜코님이
쓸 예정입니다! # 𝒇𝒐𝒓𝒈𝒆𝒕 𝒎𝒆 𝒏𝒐𝒕 어떤 내용으로 끝이 날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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