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른 날과 똑같이 학교에 갔다.
하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일어날 때 쓰러질 듯이 휘청거렸다.
그래도 학교가 끝나고 수학 학원에 갈 때는 괜찮았다.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결국 난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난 병원에 누워있었다.
엄마는 울고있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아직 원인이 무엇인지 못 찾아 냈다고 했다.
수학 학원 선생님은 내가 쓰러진 걸 보고 바로 119에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빨리 병원에 올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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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 유라입니다!
핸드폰 사용시간 이슈로 여기까지밖에 못 썼어요!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