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 비 오는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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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7:07조회 62댓글 2🫟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도 너를 향한 마음은 무엇보다 빛나고 있어. 우산은 항상 너에게로 쏠려있어. 내 마음처럼.

반쯤 젖은 내 어깨는 축축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걸.

우리 사이에 아무리 천둥, 번개가 쳐도 곧 나아길거야. 비 오는 다음, 알록달록 아름다운 무지개가 활짝 피는것처럼.

무지개가 피길 기대할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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