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스러운 바꿈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ㅜ
이소설은 단편이 아닌 장편 소설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제가 일정이 있어서 소설을 오늘
올리게 되었어요 ㅠ 만약 연겟이라고 느끼셔서
기분 나쁘셨다면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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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소예 ! 그냥 평범한 여중생이다
만약 특별하게 있다면 ..
내가 짝사랑하는 아이 ? 그 아이는 다정한 아이다
게다가 잘생겼고 .. 섹시하고 .. 공부도 잘하고 ..
매너있고 .. 악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
항상 나는 일어나서 그 아이의 생각을 한다
물론 미친 사람 같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난 그 아이를 진짜로 사랑한다 😻
아 맞다 ! 그 아이 소개를 해보자면
첫째 , 일단 공부를 잘하고 착해서 선생님들에게 인기있는 학생 캐이스이다 두번째 , 너무너무 잘생겨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다 셋째 , 그냥 갓벽하다 ..
큼큼 아무튼 오늘도 그 아이의 마음을 가져갈 수 있다는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며 등교한다
학교에 도착했다 우리반 앞에는 또 그 아이를
보려는 여자 아이들이 가득했다
뭐 매일 있는 일상이니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이들을 헤치며 들어갔다 내가 이걸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이유는 매일 있는 일이기도 하고
그 아이의 얼굴을 보면 그럴만했기 때문이다
- ( 띠리리리 띠리리리 )
종이 쳤다 우리반 앞에 있던 여자아이들도 한명씩
다 자기 반으로 갔다 내 친구도 자리에 앉았다
나도 덩달아 앉았다 선생님이 30cm 자를 가지고
칠판을 탕탕 - 치셨다
" 다들 조용조용 "
그 말 한마디에 우리반 모두가 조용해졌다
" 오늘 1교시 국어가 체육으로 바꼈어요 에이 ?
양해 부탁하고오 ~ 얼른얼른 체육복으로
갈아입으세요잉 ~ 알겠죠 ?? "
아침부터 체육이라는 말에 다들 실망했다
그 다들이라는 단어에 나도 제외는 아니였다
내친구랑 나는 후다닥 옷을 갈아입었다
강당으로 올라가는데도 ( 우우 ) 하는 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너무 시끄러웠지만 참고 올라갔다
강당에 도착했다 일단 준비운동부터 했다
" 반대형으로 서 - ! " 반장이 말했다
" 하낫 둘 셋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 둘둘 셋 넷 다쓰 여쓰 일곱 여덜 "
우리는 대충대충 준비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체욱수업을 했다
" 자이 엉 ? 오늘은 피구를 할거에요 "
그말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몇몇의 여자아이들은 얼굴을 찌푸리며
탄성을 내기도 했다
" ( 삐삐 ) 피구 시작 ! "
홀수 짝수 팀으로 나뉘어서 피구를 했다
던지고 받고 던지고 받고 ..
똑같은 것만 보고 있자니 너무 지루해서 그냥 뒤에서
친구랑 얘기하고 있었다 근데 반대팀에서
그걸 봤는지 나를 향해서 엄청 쎄게 공을 날렸다
그걸 던진 것도 하필 피구 공이 쎄기로 유명한
이우찬이였다 나는 갑자기 날아오는 공에 당황해
비명을 질렀다
" 아아아아악앍 !!!!!!!! "
그때 , 내 앞에서 거친 숨소리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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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 소설 처음 써보는데 둥근말투로 피드백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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