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창작된 허구의 이야기로, 작품 내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고요한 밤의 서늘한 향기가 느껴지는 오전 2시의 단정한 방 안에서 흐느낀다.
다시는 재회할 수 없는 너를 하염없이 생각하며 나는 오늘 시를 쓴다.
네가 돌아온다면 하고 싶은 말을 몇 줄 되지 않는 것에 담아본다. 이제 너에게 보냈지만 닿지 않는 편지와 시만 400개이다.
'너는 네가 원하던 뭇별에는 도착을 하였는가.'
나는 시의 마지막 연을 쓰고 나니 어떤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이것들과 너는 나의 망상이었던 것인가.
이제는 너를 볼 수 있다는 희망도 신기루로 사라지는 것 같다.
오늘의 나는 간절히 너에게 닿길 기도하며 예전의 너와 함께 목을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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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녕하세요! 제목 없는 로맨스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나다 작가입니다. 방금 전에 읽으신 단편 소설은 어떠신가요? 자기 전에 이런 소설이 떠올라서 바로 뛰어와서 작성을 했습니다. 작품 해석은 여러분의 상상력에 맡히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작품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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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큐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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