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피어날때🌹 제 22화

설정
2025-02-23 14:46조회 31댓글 2윤쩡🪄💚
22화 천재가 친구를 지키는법😏

(로즈시점)
“아얏!”
넘어졌다…
아일라가 발을 걸어서…
“ㅋㅋㅋ풉ㅋㅋㅋ전교 1등이 내 다름에 걸려서 넘어지다닠ㅋㅋㅋ”
아일라의 비웃음…소름끼친다.
“너 나한테 왜그러는데?!”
난 복도가 다 울린도록 크게 소리쳤다.
“몰라? 전교1등이면서? 너가 스콜한테 꼬리쳤잖아?”
아일라가 말했다. 아일라는 내 뺨을 치려고 했다.
그때.
“권선징악.”
민정이가 뒤에서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주문같았다. 아무튼 민정이가 중얼거리자
차가운 공기가 아일라의 손을 밀어냈다.
“넌 뭔데 그래 김민정?!!! 날 왜 자꾸만 방해하는데?!!!”
아일라가 소리쳤다.
“나? 로즈친구지.”
민정이는 당황하지 않고 말했다.
“그리고 난 로즈 남친이지”
스코피어스가 나타났다.
“스…스콜?”
아일라가 더듬었다.
“내 애칭부르지마 스위츠”
스코피어스가 단호하게 말했다.
“큼! 마무리는 내가 해주지…오블리아테.”
민정이가 주문을 외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ritten by 윤쩡

권선징악…모든일은 올바르게. 나쁜일을 하면 나쁜일이 생기고 착한일하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사자성어죠.
과연 마지막에 민정이가 주문을 건 오블리아테(기억을 지우는 마법)은 아일라의 어떤 기억을 지워놓았을까여?
궁금하면 댓글 남기깅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