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08:06•조회 20•댓글 0•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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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는 그대입니다.
그대의 세계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안 될 걸 알면서도, 이렇게 바라봅니다.
그대의 시린 눈과, 동그란 이맛팍을 지—그시.
내가 그대의 세계가 되고 싶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나는 내숭적인 사람입니다.
어쩌면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내가 그대의 세계가 될 수 없다면,
그대의 세계를 넓혀 드리겠습니다.
그대의 눈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부디, 그대는 한없이 다정한 미소를 보여 주십시오.
그렇다면 나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