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21:02•조회 118•댓글 12•한유지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좋아해줄줄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지..
그립다고 돌아오라고 섭섭하다고
내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다
하자만 이미 내란 결정..
바꿀마음은 없다
나도 가야한다 나만의 길을
나도 안다
나를 미워하는사람이 나를 응원하는 사람보다 많다는것을
이미 저지른 일
이젠 진짜 떠나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저만의 길로 떠나보겠습니다 마지막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4.13.한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