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10:19•조회 105•댓글 9•햄띠
"야옹~~?"
"??????"
갑자기 고양이가 내 다리를 둘러쌌다.
"꺄악!저리가!!!"
"야옹~~!"
고양이는 내가 한번도 보지못한 파란 고양이었다.
고양이는 따라오라는 듯, 어디론가 갔다.
"야...어디가...!"
"야옹~~!"
따라가보니,우리집이었다.
"너 우리집알아?"
"야옹~~!"
"뭐 데려가라고?"
나는 부모님 없이 살지만 고양이를 키울방법,특히 고양이를 제일 싫어하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잠시열린 우리집 문으로 들어갔다
이제부터 냥생은 시작이다.
"배고프니깐 참치먹고 알아서 자.난 잔다."
<다음날>
"미아야 같이 학교가자"
"그래!"
갑자기 가방이 씰룩씰룩거렸다.
<학교>
"자 다들 준비물 꺼내세요"
가방을 여는 순간,
"야옹~~!"
"너가 왜 여기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