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반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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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15:52조회 28댓글 5댕댅
고요한 밤.
하늘에 오고가는 작은 별들.
가로등 밑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목격자)
목격자 인데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무섭고..
떨려요… 그날 이후로 잠도 잘 못잤어요.. 어떤 여자애
였어요.. 머리는 중단발 정도였고요.. 망치..? 야구 방망이? 같은걸 들고 어떤 사람을 막 쫓아가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을 위협하면서 어딘가로 끌고 갔어요 작은
나무 창고 같은곳으로요 거기안에 넣었는지 안넣었는지는 못봤고, 그때 그 여자애랑 눈이 3초간 마주쳤는데
제가 도망가니까 좀 쫓아오다가 힘이 빠졌는지 돌아가더라구요..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무섭습니다…



나는 그 사람을 꼭 찾아야만해.
이 사람? 이 사람?? 누구야??? 이렇게 해선 못찾아
어쩔 수 없지… 이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 꼭 찾을꺼야



(소문을 들은 남성)
소문들은거 제가 싹다 알려드릴게요
일단 가해자는 여자래요 그리고 10대~30대 사이고요
그리고 항상 감정 슬리퍼를 신는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리고 망치 방망이 말고 야구공도 들고 다닌다는데..
그리고 유도, 격투기 등등 힘쓰는 운동을 많이 배웠대요.. 으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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