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지구가 멸망하는 그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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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5:25조회 65댓글 2아 닉 뭐하지
안녕하십니까...? 누구 듣고 있는 사람 있나요? 여하튼 제가 이곳에 온건 '한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은 당신들의 세기로부터 아주 먼 미래입니다. 그때가 21세기죠? 지금은 대략.... 33세기 정도입니다.

지금 상황은 심각합니다. 결국 환경이 파괴되어 전세계인들이 이젠 3000명 정도 남았습니다. 저흰 이곳 KR-10번 방공호에 있는데 더 버티지 못할것 같습니다.

음....상황을 더 자세히 말해야 할까요? 지금 지구는 엉망입니다. 그건 예상 하셨겠죠? 밖의 온도는 36도 정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극이나 남극의 빙하는 모두 녹았고 그 때문에 대부분의 섬 나라는 잠겼습니다. 지구의 자원도 쓸대로 써서 지금 이것도 겨우 보네는 거죠. 사실 이게 저희의 마지막 자원으로 보내는 편지입니다.

뛰어난 과학 발전도... 저흴 구할순 없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편지를 보내는 겁니다. 이걸 보고있는 전세계의 대통령분들은 각 대륙의 대표를 한명씩 적어 보냅니다. 그 분들을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의 울릉도로 보내주시죠. 그럼 이만...



아! 대표 이름을 깜빡했네요!
아시아 대표:김철수
유럽 대표:안드레오
남미 대표:토마스
북미 대표:레아
아프리카 대표:드숀
오세아니아 대표:제이크

그리고
남극 대표:멜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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