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운명인거야🌟제 25화(협박받은 작가 초심 돌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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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22:27조회 61댓글 13윤쩡🪄💚
25화:과꽃

팬시와 대판 싸우고..
일어나보니…내 기숙사방 문에 빨간 페인트 글씨가 적혀
있었다. 내용은 ‘엘라블랙. 드레이코에게 들이대지마.’
뭐 이런게 한 두 번도 아니고 난 마법으로 페인트를 지웟다.

“엘라.!! 혹시 그 소식 들었어??” 헤르미온느가 내게 말했다.
“무슨소식?”
“파킨슨이랑 말포이 약혼했대잖아! 그것땜에 말포이 겁나 화났어”
충격적이였다.
“뭐…걔가 바래서 그렇게 된 건 아니니까…”
나는 이해하려고 했고,이해했다. 그치만 너무 각박한 현실이였다.

“야 쟤가 팬시 약혼자 꼬시는애야”
어디를 갈 때마다 그딴 소리가 들려왔다.
이런…본죽먹은 멍멍이 같으니..
난 빡쳐서 공원으로 나왔다.
“엘라블랙…”
루나 러브굿이다. 레번클로의 괴짜.
“루나…?”
“고민이 많나보네. 아까전에 말포이 걔 봤어.걔랑 팬시…일부로 연인행세 하더라고…”
루나가 말했다.
“하…그래…뭐..그럴 수 있지…”
(윤쩡:오우 맨~우리 엘라 겁나 착하넹)
“엘라…응원해…”
루나가 말했다. 그러고는 내 검지에 꽃반지를 끼워주었다. 그 꽃반지의 꽃은 과꽃이였다.
과꽃…꽃말이 우정과 추억이라지…루나와 잘 지낼 수 있겠다.
“고마워 루나.”
“천만에 엘라.”

-그시각 드레이코-
(드레이코 시점)

“팬시 너 존0 짜증나는 거 알아? 우리아빠한테 얘기헤서 파혼시킬꺼야!”
그러자 팬시는 소름끼치게 웃으며 말했다.
“ㅋㅋㅋㅋㅋ디키…그게 될거같아? 엘라블랙 걔는 엄마랑 아빠랑 서로 적인셈이야. 너도 죽은목숨이라고~”
나는 화가났다.
“너가 뭔데? 그딴말을 하지? 그리고…나를 디키라고 부르지마.”
나는 단호히 말한뒤. 뛰쳐나갔다. 그 어디에도 엘라는 버이지 않았다.
“엘라…어딨어…”
내가 중얼거리자 뒤에서 포터놈이 나타났다.
“말포이. 넌 애한테 그런 상처를 주고도 그 애를 찾는거야?”
“시끄러워 포터…!!”
내가 소리치자 포터가 눈을 크게 뜨고는 말했다.
“닥0 말포이…걔는 너에게 실망했다고.”
난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 엘라… 내가 미안해…

-다시 엘라 시점-
(엘라시점)

난 루나가 준 반지를 고이 간직했다.
“엘라!!!”
해리포터…?
왜 쟤가 나를 찾아오지…?
오 이런…디키 넌 또 왜 뒤에 있는거니…?
하…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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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쩡

여러분 작가 윤쩡이에염!! 끄00씨가 초심찾으라고해서 초심찾고있떠염! 그럼 재밌는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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