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였던 악마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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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20:13조회 52댓글 7청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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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깔린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 사람들은 그림자가 없는 한 남자를 두려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탐정님… 설마 당신도…”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며 ‘빛의 탐정’이라 불리던 그는 이제 그림자가 없었다. 그것은 곧, 그가 타락할 운명이라는 뜻이었다.

“난…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탐정은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미 그를 감옥으로 보낼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른사람들은 탐정의 손을 잡고 수갑을 채우려 한다

”뭐야.. 뭐하는거야?“

그 순간, 그의 눈빛이 변했다.

“그래, 그렇게 나가신다?“

빛의 탐정은 어둠으로 물들었고, 세상은 ‘타락‘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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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가운데, 이카마와 후와야토 유이카가 서 있었다. 유이카는 머뭇거리다 결국 입을 열었다.

“이카마… 미안해.”

그녀는 과거, 그가 탐정이 되겠다고 했을 때 비웃으며 떠났었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하고 있었다.

이카마는 잠시 침묵하더니, 미소를 지었다.

“괜찮아 예전일인데 뭐“

그때 마을의 요정인 호코모노 이키가 나타났다

“큰일이에요!! 큰일이에요!!”

이키가 소리친다

“마을에 ㅇ,유명한 탐정님이.. 타락했어요! 탐정님의 그,림자가 사라진걸 본 다른 사람ㄷ,들이 탐정님을 감옥으로 보내려 했는데 탐정님이 ㄱ,그걸 보ㅗㄱ ㅌ,타락 했어,요..!

이키는 큰 충격을 먹었는지 말을 더듬는다.

“뭐라고?”

모두들 외쳤다.

“그랬단 증거 있어?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한 주민이 외쳤다

이키는 찍은 영상을 보여준다.

“뭐야 이거!”
“말도 안돼!”
”타락하는 사람 처음봐! 어머머!!“

여러 반응이 나왔다

“이럴때가 아니에요!”

이키가 외쳤다.

“근데.. 탐정님이 타락한거면 피해도 크겠죠?”

치료 마법사인 키미토 모스케가 말한다.

“그렇다면 저도 도와야 겠네요“

키미토 모스케가 말한다.

”뭐? 오빠 미쳤어? 오빠는 다른사람을 치료할순 있어도 다른 사람은 치료하지 못하잖아!“

키미토 모스케의 동생인 키미토 얀이 말한다

”하지만 사람을 치료하는게 내 일인걸..? 너가 그렇게 싫어 한다면..”

키미토 모스케는 고민한다.

“이 마을에서만 오는 피해를 막을게, 물론 이것도 싫긴 하지만.. 정 너가 싫다면“

키미토 모스케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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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제 능력으로 탐정님이 있는곳을 알아낼게요!”

이키는 엄지로 머리를 누르며 주문을 외운다.

”탐정님은.. 탐정님은.. 폐교한 학교에 있어요! 철거 예정인 미니코 학교요!“

이키가 말한다.

“후와야토 같이 가자“

이카마가 말한다.

“어..? 응!”
유이카(후와야토)가 대답한다.

후와야토가 대답하자 뒤에서 한 사람이 온다

“나도 같이 찾을수 있을까? 우리 대장님 명령이야. 나도 녀석을 반드시 막아야 해.“

그 말을 꺼낸건 피해강타 마법사인 와이타 미츠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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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분량 조절을 실패했어요
너무 길어져 버린 클라쓰..
2화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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