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아님] 펭귄은 댄스를 춰야 하는 것뿐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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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0:17조회 33댓글 4청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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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은 처음 부터 망해있었다.

나는 부모가 없었다. 아니 있는데 버려진 것 같다.

알이 되자마자 길바닥에 벼러져 버렸지

아이를 키우고 싶지만 아이를 못 낳는 가족은

나를 키우기로 했다.

“길에 버려져 있던 펭귄이니 이름은 길펭 어때?“

나의 어머니가 말했다.

”그건.. 너무 대충인것 같기도 한데..“

아버지가 말을 이엇다.

하지만 결국 나의 이름은 길펭으로 지어졌다.

이것 외엔 나에게 아무 문제도 없을거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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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예딘 솔직히 너 나 차별하지?“

내가 말한다.

”뭔소리야 억울하네..ㅋㅋㅋ 갑자기?“

예딘이 말한다.

예딘은 내가 눈치가 없다는 이유로 날 차별하였다.

하지만 예딘은 인기가 매우 많았고,

모두 예딘의 편이였다.

난 괴로웠다. 이런 차별이

살기 싫었다 다른 펭귄이 되고싶ㅇ..

다른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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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끝는게 아침 드라마 급이죠
쨋든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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