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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소리야?

나는 애써 모르는척 했다

박제우:왜 모르는척 해? 솔직히 털어놔 나도 알고있어 저 영상 내용
....아는데 왜 신고하지 않은거야?
박제우: 협박 당했어, 뭐.. 너도 들키면 당할거야. 조심해
아냐아냐 협박..음

믿고싶지 않았다
뭐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거니 말야

이거.. 다시 버리로 가야지.. 누가 가져간걸 알면 안되니

나는 카메라를 들고 쓰래기장으로 향해 카메라를 쓰래기장이 두었다

휴.. 됬ㄷ..
김빈우: 너였구나
어?

.
.
.


그다음은 기억이 없다.
병실에 누워있는 채로..

.. 나 뭐든걸 알아 버렸어요.. 카메라! 그 카메라가 증거에요…!

나는 간호사에게 힘을 쥐어짜내 말을 거낸다

간호사: 그게 무슨 소리신지..? 카메라는 안 갖고 계시던데
…버렸구나…

나는 생각했다
퇴원하면 무조건 카메라 부터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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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죄송합니다.. 사람 없는 시간에 올려서 아무도 안 읽더라고요 허허
왠지 소설 내용이 점점 줄어 드는거 같ㅇ..
아 글고 눈팅 하시면 이제 저주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