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린 꽃잎을 쓸어담아 버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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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2:42조회 99댓글 6hxn
마지막으로 글을 남겼다고 생각해요.

저는 충분히 제 소견을 담았다 생각했는데
사랑스러운 노을과 다를바 없네요.

제 언급, 그만하세요.

제 최선을 다한 직설적인 진심이에요.

하고싶은 말이 꾹꾹 담겨 있지만
글 사이에 조금이라도 예쁜 문장이 있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은

그래도 조금은 아름다운 단어로,


_ 부디 다정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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