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개 주의

항상 웃는 아이[프롤로그]

-끼익

문이 열리고 앞에서 아이들은 ‘유다은‘에게 물을 부었다. 그리고는 조롱하는 말투로 말한다.

“ㅋㅋ 이것도 웃어봐~”

“ㄹㅇ 화 안 내니깐 놀리는 맛이 없잖아~~”

그리고 그녀는 여전히 웃는 표정으로 말한다.

“괜찮아ㅎㅎ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놀리던 애들은 유다은에게 정색하며 다가간다.

”*발.. 작작 웃고 좀 화를 내보라니깐~? “

”네가 화를 안 내니까 놀리는 맛이 없네~“

그리고, 교실 문이 열린다

”야! 너희 뭐 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