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였던 악마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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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14:58조회 30댓글 2청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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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한 미니코 학교.
이곳은 오래전 문을 닫은 후 방치되었고, 철거를 앞두고 있었다.
낡은 복도에는 바람이 스며들며 기괴한 소리를 냈고, 창문에는 금이 가 있었다.

“여기야?”
이카마가 주위를 둘러보며 물었다.

“응. 탐정님이 분명 이 안에 있을 거야.”
후와야토 유이카가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럼 들어가자.”
와이타 미츠케가 앞으로 나섰다.

그들이 교문을 밀고 들어가자, 쩍— 하는 소리와 함께 오래된 문이 천천히 열렸다.

“뭔가 기분 나쁘다…”
후와야토 유이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말했다.

“그럴 수밖에. 여기 폐교한 지 몇 년 됐다고.”
와이타 미츠케가 한숨을 쉬며 뒤따랐다.

“윽.. 먼지가 너무 많아.. 뭐가 뭐라고 적힌지 모르겠어..”
이카마가 말했다.

다들 인정하는듯 했다.

“음.. 여기가 1-1반 인가?”
후와야토 유이카가 말한다.

“음.. 잘 보이진 않지만 그런거 같은걸”
와이타 미츠케가 말한다.

그들은 1-1반 안으로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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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인공이 사는 마을]

“여기에서도 인명 피해가 이렇게 크네..“
키미토 모스케가 말한다.

”그러게.. 오빠 거기 갔으면 큰일날 뻔했어..“
키미토 얀이 말한다.

“.. 그럼 탐정님을 찾으로 간 사람들은 더욱더 위험 하겠네요..“
호코모노 이키가 말한다.

”.. 그렇겠지“
키미토 얀이 말한다..

”.. 지켜볼수 없겠네요… 아무래도 저도 가야겠어요!“
호코모노 이키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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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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