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
너가 말을 잊지 못하면

나의 정신 또한 점점 미쳐가

주하영: …

박도현: 말을 해보라고..!! 너가 그런거 맞냐니까…?

나는 울먹여

주하영:.. 나도 몰라.. 기억이 없어

또 또 기억이 없단다.

박도현: 내 친구가 범죄자 되는 꼴 못봐, 또 기억 안나? 이중인격이야? 왜 자신의 행동을 기억 하지 못하냐고!!

주하영:.. 나 학원 가야해 이만 갈게

박도현: 야.. 거기서!!

학원 간다는 말을 뒤로 넌 떠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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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영 시점]

나는 주머니를 만지작 거리자 하나의 물건을 발견해

주하영: ..정말 내가 그랬구나

난 이중인격 인걸까? 왜이러는거지? 나도 모르겠어

….

제발..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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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젠 소설 당모인 탐저이였던 악마를 써보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