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10:51•조회 82•댓글 2•김퍼즐
╼╾╼╾╼╾╼╾╼╾╼╾
나만, 또 나만 진심이었나.
아무리 네게 잘해주고,
아무리 네게 말을 걸어도
내게 돌아오는 것은 없네.
네가 먼저 내게 왔잖아.
네가 먼저 말을 걸었잖아.
난 네가 싫으면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네가 질린다고 버릴 수 있는 사람도 아니야.
그런데 넌 반성하는 태도조차 없네.
도망갔네.
그런다고 너의 잘못이 사라질까?
╼╾╼╾╼╾╼╾╼╾╼╾
김퍼즐로써 쓰고 싶은 글.
@2025김퍼즐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