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20:25•조회 217•댓글 26•.
요즘들어서 친구들이 절 무시하고 급식실에서도 저만 빼고 앉더라구요.
제가 따를 당하는 이유가 예전에 저희반에 왕따가 있었어요. 저는 걔가 너무 안쓰러워서 같이 놀고 급식도 같이 먹으면서 친해졌는데, 어느날부터 제 말을 무시하고 제 자리에도 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 왕따 당햇던 얘를 A라고 할게요.
아마 제가 A와 놀아서 B무리가 (A를 왕따시킨 무리) A한테 저랑 놀지 말라고 시켰나봐요.
그때부터 저는 반에서 투명인간이였고 선생님을 제외한 모든사람들이 저를 보고 비웃고, 사물함에 쓰레기를 넣어놓고, 저에게 물건을 던진다거나.. 심한 장난을 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처음엔 그냥 참으려 했는데 애들은 제가 만만했나봐요. 선생님 앞에서 망신을 시키고 성희롱을 당했어요.
(여기서부터 주의!!!!!!)
저에게 톡으로 팬티 색깔이 검정색이라고 놀려대지 않나, 나중에는 남자애들이 제 치마를 들춰보더라고요.
학교가 무서워요 어떡해요 진짜